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Cinderella Lady (문단 편집) === [[765 프로덕션]] === 꼼수와 연출을 실력으로 무너뜨리는 최강의 최종보스 포지션. 카즈키P에게 압도적인 실력차로 인한 절망을 안겨주었지만 765 프로도 방송을 위해서는 스카이트리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즉, 나머지는 '''다 가지고 있는''') 대기업 346 프로가 본격적으로 아이돌 판에 진입하는 데 대해 경계하고 있다. 단, 라이벌에 가깝지 적은 아니다. 초중반에 비중있게 몇 번 등장했지만, 그 이후로 346 내부의 일이나 다른 아이돌들에 관한 이야기로 뒤덮이면서 감감 무소식. 그러나 작가는 마지막에 346 아이돌들이 이들 전원과 격돌하는 최종보스전을 마련할 것이라 예고했고, 실제로 마지막에 765 프로덕션과의 대격돌이 이루어지면서 최종 국면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아카바네P]]''' 이 팬픽에서 설정한 이름은 아카바네 '''코우지'''(赤羽根 '''甲兒''').[* [[아카바네 켄지]]가 맡았던 역할 중에 [[카부토 코우지]]라는 캐릭터가 있다. '''마징가 시리즈의 쇠돌이 말이다.'''] 765 프로 소속 아이돌 12명 전원을 전설로 만들었기에 아이돌 판의 황금 손, 살아서 신화가 된 남자라는 거창한 수식어가 붙어있다.[* 작중 최고의 사기캐. 쿠사카베의 언급에 의하면 작중 날고기능 능력을 뽐내는 마시로 카즈키도 거물이지만, 아카바네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언급된다.] 인상은 애니 그대로. 카즈키P와는 아이돌 얼티메이텀(IU)에서 처음 만났고, 리츠코를 통해 카즈키P의 이야기를 들었기에 카에데와 346의 진격을 두려워하면서도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하게된다. * '''[[아키즈키 리츠코]]''' 카즈키P와 처음 만난 것은 미라이와 시즈카를 데리고 간 M 방송국 드라마 오디션에서. 경력이 경력이라 카에데와 과장 시절 카즈키의 문제를 제일 먼저 알아챘으며, 같은 프로듀서로서 그에 대한 조언까지 해주었는데다 그 뒤에 숨어있는 346의 문제까지 알아냈다. 하지만 조만간 전개될 346의 진격에 대해서는 두려워하면서도 아카바네P와 함께 준비 중. 그래도 카에데나 카즈키P와 계속 연락하는 듯 하다. 가장 등장이 잦은 765 프로 캐릭터. * '''[[타카기 준지로]]''' 765 프로의 사장님. 이 팬픽에 따르면 작중 시기 일본 최고인 765 프로가 아직도 그렇게 낡은 빌딩에 머무르고 있는 건 추억도 있지만 건 지나치게 청렴한 그의 경영에 있다고. 아이돌 얼티메이텀(IU) 운영국장의 전화를 받고 본의아니지만 치하야를 출전시키게 된다. 작중 과거에 [[쿠로이 타카오]]와 함께 오오타 노부오 이사 밑에서 일했다는 서술이 등장한다. * '''[[아마미 하루카]]''' 카즈키가 346 프로덕션에 들어가기 얼마 전의 시점인 출판본 Extra Track에 출연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현세대 최고의 톱 아이돌. 765 시어터가 개관하고 처음으로 하는 공연에서 후배들의 길을 닦아주는 유명한 선배 역할을 맡는다.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던 공연이 성황리에 끝난 후에는 이제 막 아이돌의 세계에 발을 들인 [[모가미 시즈카]]에게 따뜻한 조언을 남긴다. * '''[[키사라기 치하야]]''' 이야기 초반부터 등장한 765의 가희(歌姬). 아이돌 얼티메이텀(IU) 이전에 카즈키에 의해 일본 전국에 방송된 블루 나폴레옹의 이야기와 탈주 직전의 하루나에게 말하는 아베 나나의 이야기를 TV로 보고 자신을 포함한 사무소 아이돌 전원이 옛날 자신들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눈물바다였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IU 당일에는 A랭크에서 블루 나폴레옹의 상대로 혼자 등장. 블루 나폴레옹의 무대 시청률이 역대 최대를 갱신하는 기염을 토하자 어쩌면 치하야를 이길 수도 있겠다[* 페어리나 류구코마치가 나오거나, 최악의 경우(=운영진의 심기를 거스를 경우) 12명 전원이 나와서 [[M@STERPIECE]]를 부르는 사태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던 카즈키는, 이번 IU에서 765 측에선 치하야 1명만 나오자 [[사망 플래그|어느 정도는 살짝 안심했다.]]]고 생각한 카즈키였지만, 치하야는 이 때 처음으로 신곡 '''[[세빙]]'''을 꺼내든 걸로도 모자라, 그것도 애니마스 21화의 그 연출을 사용해 부르고야 만다. 게다가 MR이 제대로 나오자마자 카즈키는 비로소 치하야의 괴물같은 진가를 체감하고 폭풍멘붕[* 이 때의 묘사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수준이다. 노래 하나로 사람이 짓뭉개진다느니, 그야말로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괴물이라느니, 여태껏 카즈키를 괴롭힌 그 누구도 이만한 절망감을 주지 못했다던가. 결국 카즈키는 바닥에 주저앉아 벌벌 떨다가 급기야는 맛이 간 채로 폭소를 터뜨린다. 이 무슨 [[코즈믹 호러]]도 아니고......], 심사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자신들의 완패를 인정하고, 실제로 2배 가까이의 점수차로 블루 나폴레옹이 패배한다. 그러나 '이 반주가 나오지 않는 오류'의 실체는 아이돌 얼티메이텀(IU) 운영진 측의 의도였으며, 치하야 자신은 완성되지 않은 신곡을 자신의 추억을 더럽히는 형식으로 불러야 했다는데 방송이 끝나고 나서 크게 분노했다. 이후 카에데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 '11시의 타카가키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이때 카에데의 드레스를 입었는데 품이 넉넉한 이유를 듣고 약속의 [[큿]]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카에데가 말해주는 신참 후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미키를 생각하면서 조언해준다. * '''[[호시이 미키]]''' 직접 등장하진 않고, 몇 번 언급되었다. 치하야의 말에 따르면 카에데를 보고 '''346의 마녀'''로 여기고 있다는 듯. 후에 아이돌 얼티메이텀에서 미카와 라이벌 기믹을 세우며 차마 아이돌로서 하면 안 될 것 같은 말싸움을 벌인다.[* 사실 강도의 차이일 뿐, 이게 아이돌 얼터메이텀인지 랩배틀인지 여러 차례 타 캐릭터들의 트래쉬 토크가 빈번히 나온다(...).] Track 05 출간본 한정 외전에 등장하는데, 세간에 화제가 된 죠카사키 미카에 대해 어찌 생각하냐는 아카바네와 아키즈키의 질문에 두 사람이 어디 가서 그런 말 꺼내지도 말라고 식겁한 발언을 내 뱉는다.[* 직접 구매하여 보는 것을 추천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전히 잠꾸러기에 철이 없는 아가씨로 보여도 다년간 연예계의 온갖 쓴맛을 다 보면서 일찍 철이 든 어른이의 시각이 관철된 대사인지라, 두 사람은 식겁하면서도 미키의 말 자체는 부정 못하다며 씁쓸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일품.] * '''[[미나세 이오리]]''' >"'''[[코시미즈 사치코|꼬맹아]], 너 지금 여기 놀러온 거니?'''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노래방이나 갈 것이지 왜 그런 꼴로 여기 와서 바쁜 사람들 시간 뺏고 그래? 나만 바쁜 거 아냐. 지금 네 앞에 있는 사람들. 하나 같이 몸이 열 개라도 해도 부족할 텐데 왜 너 같은 녀석 악 쓰는 거나 친절하게 들어주려 여기 앉아있어야 해? 다들 수준이 고만고만하긴 했지만 '''넌 그 중에서도 좀 더 각별히 짜증나네.''' 왜? TV에서 아이돌들 춤추고 노래하는 거 보니까 만만해 보이던? 나도 이 정도 쯤은 가볍게 할 수 있겠지 싶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팡팡 솟구치디? 실전도 아닌 단순한 오디션인데 이 모양이면 볼짱 다 본 거야. 차라리 그 사이 공부라도 열심히 하는 게 어떠니? 보니까 학교도 꽤 아가씨 학교던데, 차라리 그 편이 더 가능성 있지 않아? 재능? 물론 중요하지. 노력? 그것보다 더 중요해. '''하지만 지금 보니까 넌 둘 다 없는 것 같네.''' 둘 중 하나만 갖고 있어도 부족해서 피를 토해야 하는 업계인데, 하물며 아무 것도 없는 네가 뭘 할 수 있겠어? 하아, 이래서 지상파라 해서 덥석 맡을 게 아니라니까? 진짜 수준 떨어져서 못 봐주겠네. 여기 앉아서 하품이나 해대느니 '''차라리 시어터에서 [[야부키 카나|카나]]나 괴롭히는게 더 생산적이겠어. 하다못해 걔는 당장 눈앞에서 지적하면 나아지기라도 하거든'''. 그래, 한 번 물어나 보자. '''너, 대체 아이돌은 왜 되려고 한 거야?'''" 정규 트랙 7 51화에서 코시미즈 사치코가 오디션에서 이오리를 눌렀다는 언급이 있었다. 어떻게 사치코가 이오리를 이길 수 있었는지는 나중에 외전으로 나올 듯 보였고, 결국 예상대로 사치코 에피소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츠키가 추천한 3번째 오디션의 심사위원이 바로 그녀였던 것. 그리고 1차 오디션에서 사치코에게 위와 같이 무자비한 독설을 퍼부어 사치코의 멘탈을 날려버린다. 사치코뿐만 아니라 다른 오디션 참가자들도 예외없이 그녀한테 무지막지한 비난을 듣고 [[멘붕]]한 듯. 결국 2차 오디션에서 '''사치코 빼고 대부분 [[혼다 미오|오디션장을 뛰쳐나가 버렸다]]고 한다.''' * '''[[후타미 아미]], [[후타미 마미]]''' 미호&아이리 에피소드에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등장. [[나나카세 야시로|미호가 구마모토 관광축제 홍보무대에서 처음 노래부르려는 순간 갑자기 반대편 무대에 난입]], [[야가미 이오리|관객들을 모조리 빼앗아가 미호를 좌절시켰다]]. 본의 아니게 미호를 절망에 빠뜨린 악역. * '''[[시죠 타카네]]''' 아미&마미가 미호를 절망시킬 때 언급된다. 본래 쿠마모토에 오기로 된건 타카네였는데, 765가 이런데에 불러오기엔 워낙 귀한 몸들이라 협상 끝에 이 둘이 대신 오게 된 것이라고. * '''[[키쿠치 마코토]]''' 정규 트랙 8 16화에 지나가듯이 애니판에서 나왔던 그 활극스러웠던 액션 장면을 언급한다. * '''[[가나하 히비키]]''' 납량특집 어나더 트랙 11에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